이마트 국내산 슬라이스 오징어 9980원 내돈내산 후기

어릴 적부터 건어물을 다양하게 좋아했고 문어발 오징어며 쥐포 다양하게 즐겨 먹었죠~ 이마트에 슬라이스 오징어가 있어 
서 사와서 먹어보고 후기 남겨봅니다.

슬라이스 오징어

 

요즘 마른 오징어 가격이 너무 비싸고 많이 사두면 계속 먹게 될 것 같고 턱도 그만큼 아프고 한번 먹을 때 간단하게 먹고 싶은데 하며 이마트에서 찾아보았는데 국내산 슬라이스 오징어가 9980원 하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장바구니에 넣어 들고 왔죠~사진엔 우선 먹어보고 후기 남겨보고 싶어 반이상은 먹고 후기 남겨봅니다.

슬라이스 오징어

 

첫번째로 너무 부드러웠어요. 마른오징어 먹다가 딱딱한거 걸리면 턱도 치아도 아프잖아요. 아이들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웠답니다.
둘째로 너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가격적으로나 양이나 적당한것 같아요. 턱이 아프기 전에 멈출 수 있었답니다.
저처럼 건어물을 좋아하신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있으면 더 먹고 싶기도 하고 그러면 너무 많은 양을 먹게 되고 먹고 나면 후회하게 되고 딱 적당히 먹고 멈출 수 있어서 좋았어요.
셋째로는 중국산도 많은데 국산이여서 만족했답니다. 뒤에 뒤집어서 원산지 보면 중국산이 워낙 많은데 이건 국내산이라 
좋았어요
넷째로  오징어 맛이 좋았어요. 잘못먹으면 오징어 비릿한 맛이 나는 경우들이 있는데 슬라이스 오징어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저렴한 거 사 먹으면 그런 냄새가 많은데 이건 그렇지 않았어요.

 

♣맛있는 마른 오징어를 찾은 것 같아 간편하게 먹고 싶을 때는 자주 사 먹을 거 같아요.